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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차주목 대변인 논평] 노인을 위한 핀테크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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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11-23 11:45 조회 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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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핀테크는 없는가?>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2008년 미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작품이다. 
줄거리는 적응된 삶에 새로운 변화는 혼란스럽고 불편하다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핀테크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켰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핀테크 산업과 코로나19로 은행권의 점포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비대면 거래는 고령자 등 일부 계층의 금융소외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디지털환경을 통한 금융거래는 노령층과 지역내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주민들의 금융접근성을 저해한다.

❍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2021.3.)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금융거래 서비스 이용률을 100%으로 봤을 때, 고령층이 41.1%로 매우 낮다. 또한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70대 이상 고령층의 현금 이용비중은 68.8%로 전체 현금 이용비중 26.4%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현금인출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를 이용하는 비중도 53.8%로 전체 평균 25.3%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즉, 고령층의 현금 및 대면거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므로, 은행권의 점포축소는 현금 입·출금 통로의 감소로 이어져 현금이용자와 고령층에게 불편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 우리지역 은행의 점포 폐쇄가 시중은행에 비해 특히 많다. 경남은행의 경우 19년에 비해 20년의 점포수는 13개가 줄었다. 부산은행 또한 19년에 비해 20년 폐쇄된 점포수는 19개나 된다. 이는 시중은행의 폐쇄 속도에 비해 매우 빠르며 특히 고령층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 현재는 비대면 거래와 대면거래가 공존하는 상황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와 디지털금융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현재 금융당국이 발표한 정책들은 명확한 대안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공동지점제나 공동ATM의 추진도 부진한 상황이다.

❍ 공동점포 운영과 같은 하드웨어 대책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교육 및  고령자 친화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구축과 이용자 집단별 맞춤서비스 강화, 창구내 고령자 안내 강화 등 금융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개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우리 지역은행의 발빠른 대책을 기대해본다.

2021. 11. 23.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차 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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